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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이산화탄소 제거를 위한 복원 기금 확대

消息 뉴스 : NEWS/- 애플 Apple 2023

by KMUG 케이머그 2023. 4.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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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이산화탄소 제거를 위한 혁신적인 복원 기금 확대

기후 자산운용이 관리하는 새로운 기금은 효과적이고, 확장 잠재력이 높으며, 자연을 기반으로 한 탄소 상쇄를 위한 추가적인 선택지를 선보인다.

Apple은 추가 기금과 최대 2억 달러에 달하는 Apple의 신규 투자와 함께, 자연 기반 탄소 제거를 위한 혁신적인 복원 기금을 확장할 예정이다. 사진 Arbaro Advisors 제공.

 

Apple은 오늘 복원 기금(Restore Fund)의 대규모 확장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자연에 기반한 고품질 탄소 제거 프로젝트를 장려하기 위한 노력을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2021년 처음 소개했던 복원 기금은 국제보존협회(Conservation International) 및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최대 2억 달러 규모로 출범했으며, 이제 Apple의 투자를 포함한 추가 기금 및 새로운 탄소 제거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와 함께 성장할 준비를 마쳤다. Apple은 중요한 생태계를 보호 및 복원하고 자연 기반 탄소 제거 솔루션을 확장하는 데 전 세계의 투자를 권고하기 위해 복원 기금을 조성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현존하는 기술로 잔여 배출량 관련 비즈니스를 피하거나 줄일 수 없을 때 도움을 준다.

확장 계획의 일부로, Apple은 HSBC 자산운용과 폴리네이션(Pollination)의 합작 투자회사인 클라이밋 에셋 매니지먼트(Climate Asset Management)가 관리할 신규 기금에 최대 2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또한 매년 이산화탄소를 최대 100만 톤 제거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기금의 파트너가 될 Apple의 협력업체에게, Apple은 탈탄소화 진행에 맞추어 효과적인 탄소 제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

Apple의 환경, 정책 및 사회적 이니셔티브 담당 부사장인 리사 잭슨(Lisa Jackson)은 "복원 기금은 지구에 현실적이면서도 주목할 만한 이익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수익 창출을 가져다 줄 혁신적인 투자 접근방식이다. 탄소 중립 경제로 향하기 위해서는 책임감 있는 탄소 제거를 동반하는 심도 있는 탈탄소화가 필요하며, 이와 같은 혁신적인 접근으로 탈탄소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Apple 및 협력업체는 임업 관리자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하게 관리되는 숲을 조성함으로써, 목재로 이윤을 창출하고 고품질의 탄소 배출권을 생산해 탄소와 목재 생산량 모두를 최적화하고자 한다. 사진 Arbaro Advisors 제공.

 

파라과이 복원 기금 프로젝트의 목표는 지속 가능하게 관리되는 길 한쪽의 조림 산림에서 이윤을 창출하는 한편, 다른 한쪽의 자연 산림은 보존하는 것이다. 사진 Arbaro Advisors 제공.

Apple과 기후 자산운용은 지속 가능하게 관리되는 산림 운영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자연 친화적 농업 프로젝트, 대기의 탄소를 제거하고 저장하는 데 중요한 생태계를 보존하고 복구하는 프로젝트 등 유망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서로 다른 유형의 투자 두 개를 통합하는 등 폭넓은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이처럼 독특한 결합 구조가 돋보이는 이 기금은 탄소 제거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자연 기반 솔루션에 대한 전 세계적 잠재력을 충분히 끌어내는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금전적, 기후적 이익을 모두 안겨다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든 복원 기금 투자는 엄격한 사회적, 환경적 표준을 따른다.

이미 기업 운영 방식에 있어 탄소 중립을 달성한 Apple은 작년 Scope 1, 2로 알려진 직접 배출원 및 전기 관련 배출을 포함해 Apple과 관련된 모든 운영에 있어 2030년까지 탄소 중립화를 달성할 것을 협력업체에 권고했다. 고품질 탄소 제거는 피하거나 줄일 수 없는 직접 배출을 상쇄함으로써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협력업체들은 먼저 사용 에너지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직접 배출을 감축해 배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초, Apple은 250개 이상의 협력 제조업체들이 2030년까지 Apple 제품 생산에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Apple이 국제보존협회 및 골드만 삭스와 손잡고 시행한 처음 세 번의 투자는 브라질과 파라과이에 위치한 15만 에이커 규모의 지속가능성을 인증 받은 산림을 복원하고 약 10만 에이커 규모의 자생림, 초원 및 습지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러한 프로젝트로, 2025년까지 매년 대기에서 1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와 같은 선두 과학 단체들이 강조한 것처럼, 탄소 제거는 기후 변화를 해결하고 글로벌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복원 기금 프로젝트의 영향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측정하기 위해, Apple은 Space Intelligence의 탄소 및 서식지 매퍼, Upstream Tech의 렌즈 플랫폼, Maxar의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와 같은 혁신적인 원격 감지 기술을 채택하여 서식지를 형성하고 프로젝트 지역의 숲 탄소 지도를 그리고자 한다. 이렇게 상세히 구축된 지도는 프로젝트가 투자 전 설정한 Apple의 높은 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을 확인해 줄 것이며, 시간에 따른 프로젝트의 탄소 제거 효과를 수량화하고 입증해 줄 것이다. Apple은 또한 현장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iPhone의 LiDAR 스캐너를 활용할 더 많은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 

복원 기금은 전체 공급망과 제품 수명 주기에서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Apple의 포괄적인 로드맵의 일부다. Apple은 2030년까지 모든 배출을 75% 감축하고, 나머지 배출분과 고품질 탄소 제거량을 동일하게 맞출 계획이다.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3/04/apple-expands-innovative-restore-fund-for-carbon-removal/

 

Apple, 이산화탄소 제거를 위한 혁신적인 복원 기금 확대

기후 자산운용이 관리하는 새로운 기금은 효과적이고, 확장 잠재력이 높으며, 자연을 기반으로 한 탄소 상쇄를 위한 추가적인 선택지를 선보인다.

www.ap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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