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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30년까지 탄소 중립화 달성 목표 향해 전진

消息 뉴스 : NEWS/- 애플 Apple 2021

by KMUG 케이머그 2021. 10. 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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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30년까지 탄소 중립화 달성 목표 향해 전진

Apple, 2030년까지 탄소 중립화 달성 목표 향해 전진: 청정 전력 9GW 추가, 100% 청정에너지 사용 약속한 협력업체 2배 증가

Apple,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앞두고, 전 세계 지역사회 지원 위해 새로운 이니셔티브 10개 시작

청정에너지를 위한 협력업체의 새로운 계획은 2030년까지 Apple 공급망 및 제품 전반에서 탄소 중립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orning Incorporated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코네토에 위치한 Duke Energy Sustainable Solutions의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생산한 청정 전력을 사용한다. 이는 Apple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이다.

Apple은 지난 1년 동안 100%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협력업체의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30년까지 Apple 공급망 및 제품 전반에서 탄소 중립화를 달성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향한 전진을 가속화하고 있다. 총 175개 Apple 협력업체가 재생 에너지 사용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Apple 및 Apple 협력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9기가와트(GW) 이상의 청정에너지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로 연간 1천800만 미터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등가물(CO2e)을 감축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매년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 중 400만 대에 육박한 차량을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Apple은 Power For Impact를 위한 신규 프로젝트 10개를 추가했다. Power For Impact는 전 세계에 청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최초의 이니셔티브이다. 이 프로젝트들은 자원이 부족한 지역사회에 새로운 재생 에너지를 제공하는 한편, 경제 성장 및 사회적 영향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Apple의 CEO인 팀 쿡(Tim Cook)은 “모든 기업은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해야 하며, 우리는 협력업체 및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혁신이 가져올 수 있는 모든 기회와 공정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우리는 사태의 긴급성을 인식하고 행동하고 있으며, 함께 행동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은 재생 가능한 자원이 아니기 때문에 더 친환경적이고 더 공정한 미래에 투자하기 위해 기민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Apple은 이미 전 세계 기업 운영 영역에서는 탄소 중립화를 달성한 상태이며, 203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Apple 기기가 기후 변화에 미치는 순 영향을 영(0)으로 줄일 예정이다. 지난해 이 같은 목표를 발표한 이후, Apple은 재생 에너지로 전환한 협력업체 규모를 대폭 늘렸을 뿐만 아니라, 제품에 사용한 재활용 소재 규모 역시 확대하고, 환경 정의에 중점을 둔 새로운 프로젝트에도 착수했다. Apple은 지난 5년간 탄소 배출량을 총 40% 감축했다.

Apple의 환경, 정책 및 사회적 이니셔티브 담당 부사장인 리사 잭슨(Lisa Jackson)은 “너무 오랫동안, 기후 변화의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은 지역사회가 철저하게 소외당했다. 이런 세태는 바뀌어야 하며, 우리는 이 변화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가 함께 추진 중인 새로운 프로젝트는 새로운 지역 재생 프로젝트를 개발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도울 것이며, 더 건강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동시에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Apple의 탄소 발자국은 현재 Apple 최대의 재생 프로젝트인 오리건주에 위치한 몬터규 풍력발전시설(Montague Wind Power Facility) 등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40% 감소했다.

 

친환경 노력에 박차를 가한 협력업체

미국의 경우, Apple의 협력업체 청정 에너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솔베이(Solvay)를 비롯한 19개 협력업체가 Apple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재생 에너지 사용을 확대 중이며, 일부는 Apple과 진행하는 비즈니스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확장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19개 협력업체가 현재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 업체 중 하나인 STMicroelectronics는 Apple 프로그램에 합류한 이후 광범위한 운영에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9개 프로젝트를 추가 착수했다.

중국의 경우, 50개 협력업체가 현재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많은 업체들이 현장 솔루션 사용을 극대화하고 있다. 처음으로 참여한 SK하이닉스를 비롯, 한국, 인도, 일본 역시 31개 협력업체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스칸디나비아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태양광 전지판 시설이 Apple 비보르 데이터 센터에 전력을 공급한다. 이 시설은 공공 보조금이 건설된 덴마크 최초의 태양광 발전 시설이다.

 

Apple은 또한 자원 조달을 위한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재활용 재료 사용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Apple은 탄소 집약적인 채광업의 필요성을 없애고 자원을 보존하는 순환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협력업체와 힘을 합치고 있다. 여기에는 현재 Apple 제품의 일부인 금, 코발트, 알루미늄, 희토류 등의 재활용 자원을 포함한다. 협력업체가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려는 노력과 함께, 이러한 진보는 Apple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 최근에 이룬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iPhone 13 Pro의 탄소 발자국은 11% 감소했으며, MacBook Pro 16의 탄소 발자국은 이전 세대 대비 8% 줄어들었다.

 

재활용 소재 사용의 확대는 Apple은 탄소 집약적인 채광업의 필요성과 Apple 제품이 환경에 주는 영향을 줄일 뿐 아니라, 지구의 자원도 보존한다.

 

지역사회 지원

Apple은 또한 Power For Impact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전 세계 10개 신규 재생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발표한다.

미국의 경우, Apple은 6개 수(Sioux) 족으로 구성된 오체티 사코윈 전력청(Oceti Sakowin Power Authority)과 손잡고, 도매 전력 시장을 위한 발전 및 송전 시설의 자금 조달, 개발, 건설 및 운영을 통해 부족을 위한 재생 에너지 자원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서부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Apple의 임팩트 액셀러레이터(Impact Accelerator)에 참여 중인 전력청의 전례를 따른다. 임팩트 액셀러레이터는 인종 간 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Racial Equity and Justice Initiative)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Apple은 국제보호협회(Conservation International), INVEMAR 해양연구기관(Marine and Coastal Research Institute) 및 CVS (Corporación Autónoma Regional de los Valles del Sinú y del San George)와 제휴를 맺고 콜롬비아 코르도바에 있는 27,000에이커 면적의 맹그로브 삼림을 보호 및 복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안 지역사회의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단체들의 복원 노력에 동참하며 지역민들의 생계를 보호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우, Apple은 이전에는 접근이 어려웠던 3,500 이상 가구에 재생 에너지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Apple은 또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선구자 학교(Pioneer School for the Visually Impaired)에 옥상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할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전력 비용 절감에 일조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의 경우, Apple은 온두(Ondo) 주 소재 1차 진료센터와 인근 지역의 2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필리핀의 경우, Apple은 학업 성취도는 높으나 재원이 충분하지 않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교육 기관에 옥상 태양광 발전 시설 신규 설치를 통해 전력 비용을 상쇄하는 방법으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국의 경우, Apple은 재생 에너지 생산 및 배터리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이는 수산물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에 의존하는 외딴 어촌 마을에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디젤 연료 사용을 대체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베트남의 경우, Apple은 전국 20개 학교에 태양열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수천 명의 어린이에게 지속 가능한 개발과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을 가르치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콜롬비아의 경우, Apple은 산타 아나(Santa Ana) 병원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가동을 지원하고 있다. 병원은 이렇게 절약한 에너지 비용으로 더 많은 장비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불우 청소년에게 교육 및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인 시우닷 돈 보스코(Ciudad Don Bosco)의 옥상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는 이 기관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경우, Apple은 위기 청소년을 위해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니차나 교육 생태 마을(Nitzana Educational Eco-Village)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전력 비용을 상쇄하고 이 단체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Apple은 환경 목표를 추구하면서 기후 변화로 인해 가장 고통받는 지역사회에 계속 집중할 것이다. Apple의 환경 이니셔티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pple.com/kr/environm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Apple의 청정 에너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협력업체의 전체 목록은 apple.com/environment/Apple_Supplier_Clean_Energy_Commitments_October-2021.p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1/10/apple-charges-forward-to-2030-carbon-neutral-goal-adding-9-gigawatts-of-clean-power-and-doubling-supplier-commitments/

 

Apple, 2030년까지 탄소 중립화 달성 목표 향해 전진: 청정 전력 9GW 추가, 100% 청정 에너지 사용 약속

Apple은 오늘 청정 에너지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와 2030년까지 Apple 공급망 및 제품 전반에 걸친 탄소 중립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대한 진행 현황을 발표했다.

www.ap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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