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이주기구(IOM) 및 전 세계 교육 전문가와 손잡고 Apple 공급망 직원을 위한 이니셔티브 확대 지원
Apple이 출범한 5천만 달러 규모의 협력업체 직원 개발 기금은 교육 및 능력 개발에 대한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Apple은 5천만 달러 규모의 협력업체 직원 개발 기금(Supplier Employee Development Fund)을 통해 교육 및 능력 개발에 대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금은 또한 협력업체 직원을 지원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직장 내 권리에 관한 지식 및 존중을 개선하려는 Apple의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주요 권익 옹호 기관, 대학 및 비영리 단체와 새롭게 체결하거나 확장한 파트너십을 포함한다.
Apple은 5천만 달러 규모 기금 활동의 일환이자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Apple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공급망 파트너와 협력해 직원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여기에는 ILO의 전자제품 업계 근로자 권리 교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IOM이 주력하는 근로자 권리 트레이닝 확대와 업계 최고 수준의 책임감 있는 근로자 채용 툴킷의 확장을 포함하고 있다.
Apple의 환경 및 공급망 혁신 담당 시니어 디렉터 사라 챈들러(Sarah Chandler)는 “Apple은 당사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 언제나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진보를 가속화하고 공급망 내 직원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새로운 약속을 발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권리 운동가 및 교육 전문가와 함께, Apple은 사람과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IOM의 운영 및 개혁 담당 사무차장인 에이미 포프(Amy Pope)는 “IOM은 공급망에 대한 책임이 복잡한 사안이며 혁신, 결과 및 파트너십을 통해 문제 해결을 주도해야 한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아야 한다. IOM과 Apple이 맺은 파트너십은 Apple 공급망에서 그 결과를 입증했고 업계에 모범적 선례를 남겼다. 진정한 변화를 성취하려면 근로자, NGO, 정부 및 산업계가 모두 참여하는 범세계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Apple의 새로운 약속은 전 세계 근로자에게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Apple은 오늘 또한 Apple과 공급 업체가 어떻게 공급망 내 모든 근로자를 지원하고, 에너지를 청정 에너지로 전환시키며, 최신 기술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총망라한 16차 연례 Apple 공급망에 속한 사람과 환경 경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Apple은 2008년부터 대면 및 가상 교육, 능력 개발 및 역량 심화 강좌를 보급해, Apple 공급망에 속한 직원에게 새로운 기술 및 리더십 역량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Apple은 협력업체 직원 개발 기금의 출범과 함께 현재와 미래의 직업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위해 Apple 공급망에 속한 직원과 주변 지역사회에 새로운 교육 리소스를 제공하는 등 이러한 지원의 범위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Apple은 새로운 교육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국, 중국, 인도 및 베트남 직원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 세계 협력업체 직원을 위한 교육 및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새로운 교육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국, 중국, 인도 및 베트남 직원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 세계 협력업체 직원을 위한 교육 및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Apple은 2023년까지 10만명 이상의 협력업체 직원이 리더십 교육 및 기술 인증에서 코딩, 로봇 공학 및 친환경 제조를 포함한 첨단 제조업 기초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학습 기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Apple 공급망에 속한 직원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전 세계에 모범 제조 사례를 추진하겠다는 Apple의 오랜 노력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까지 Apple의 협력업체 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500만 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다.
Apple은 협력업체 행동 수칙에 따라 직원에게 직장 내 권리에 관한 교육을 제공할 것을 모든 협력업체에 의무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Apple 글로벌 공급망에 속한 2,300만 명 이상의 직원이 근로자 권리 필수 교육을 이수했다.
Apple은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UN 산하기구인 IOM, IL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근로자 권리를 확대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및 트레이닝의 도입과 함께 공급망 내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피드백을 수렴하는 메커니즘을 신설할 예정이다.
Apple은 2023년까지 10만명 이상의 협력업체 직원이 코딩, 로봇 공학 및 첨단 제조업 기초 등의 새로운 학습 기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Apple은 새로운 협력업체 직원 개발 기금의 일환으로 노동권 전문가 및 단체, 유엔 기구와 함께할 다양한 신규 및 확장된 파트너십 역시 발표한다. 파트너십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Apple이 Apple 공급망에 속한 사람과 환경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22년도 Apple 공급망에 속한 사람과 환경 경과 보고서(2022 People and Environment in Our Supply Chain Progress Re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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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識記錄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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